롯데제과는 7일 계열회사인 롯데자이언츠에 9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180만주이며, 출자 일자는 오는 11일이다.

이에 따라 롯데자이언츠에 대한 롯데제과의 출자액은 총 90억3천만원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롯데자이언츠의 야구장 시설 개선과 구단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출자"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