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자동차보험료 3.5% 인상
KB손보는 28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은 약 6년 만”이라며 “지속적인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보험업계가 밝힌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78% 수준이지만 평균 손해율이 이보다 10%포인트가량 높아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