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테일리스트가 3·1절 특가를 진행한다. (자료 = 몰테일)
몰테일 테일리스트가 3·1절 특가를 진행한다. (자료 = 몰테일)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가 '3·1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몰테일에 따르면 이번 3·1절 특가전은 6일 동안 진행되며, 테일리스트는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테일리스트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TV와 다이슨 청소기, 인덕션 등의 가전제품을 비롯해 해외직구 단골 상품군을 한자리에 모았다.

봄철 환절기를 대비한 각종 건강관련 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그동안 해외직구를 통해 많이 알려진 GNC밀크시슬, 가성비 좋은 공기청정기 미에어2 등 몰테일 해외 MD들이 추천하는 제품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한다.

특가 상품 구입을 할 경우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 40달러 이상 결제 시 3.1달러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테일리스트 앱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앱 이용시 발급되는 무조건 1달러 할인과 중복할인이 가능해 최대 11달러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해외직구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리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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