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22일 보험 가입이 어렵던 고령자와 유병자도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는 ‘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의 유병자보험 중 가입 가능 연령대(40∼80세)가 가장 넓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에 3대 성인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하는 등 보장 내용을 확대했다.

수술비와 입원비 보장에 초점을 맞춘 1형(입원·수술보장형)과 암 진단비 중심의 2형(암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