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日 싱글 앨범 오리콘 차트 3위 등극…‘승승장구’
[연예팀] 밴드 엔플라잉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2월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10일 발매한 엔플라잉의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노크 노크(Knock Knock)’가 발매 4일 만에 오리콘 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

엔플라잉은 발매 당일 8위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일본 활동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엔플라잉은 14일 도쿄 오사키에서 진행한 밸런타인데이 기념 토크 이벤트에 사인회까지 추가 개최하며 팬들의 바람을 채웠다.

이날 행사에서 엔플라잉은 일본 메이저 데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제프(ZEPP) 투어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당찬 각오를 전한 것은 물론, 깜짝 선물로 ‘기가 막혀’를 아카펠라로 불러주며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도쿄 등지에서 일본 메이저 데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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