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옹-윤현상, 오늘(16일) 신곡 ‘뭔가 될 것 같은 날’ 발매…‘男男케미 예고’
[연예팀] 가수 슬옹과 윤현상이 듀엣곡 ‘뭔가 될 것 같은 날’을 발매한다.

2월16일 슬옹과 윤현상은 신곡 ‘뭔가 될 것 같은 날’을 발매하며 새로운 남남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신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두 사람이 첫 듀엣 호흡을 맞춘 달콤한 러브송.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한 알앤비 장르에 아날로그적 사운드에 초점을 둬 곡 본연의 멜로디와 가사에 집중할 여유를 더했다.

여기에 촉촉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머금은 윤현상의 목소리와 함께 슬옹의 달달한 목소리가 덧입혀져 기존의 알앤비와는 다른 새로운 조합을 선사한다.

지난해 솔로 앨범 ‘노멀(NORMAL)’에 이어 ‘멜라토닌(Melatonin)’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슬옹과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유려한 피아노 연주 실력과 담백한 보컬의 윤현상의 조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슬옹과 윤현상의 콜라보 고백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오늘(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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