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여신 전혜빈 “얼굴이 노리끼리해 오렌지 립은 최악” 셀프 디스
[뷰티팀] 뷰티 프로그램 MC을 맡고 있는 전혜빈이 자신의 피부 톤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다.

2월 16일에 방송되는 ‘뷰티스테이션-더 쇼’에서는 2016 트렌드 컬러를 주제로 얼굴에 자체 조명 효과를 주는 인생 컬러를 찾는 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평소 오렌지 색상의 립 제품을 좋아하지만 노란 피부를 더 까맣게 보이게 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피부 톤에 대해 말했다.

그의 인생 컬러를 찾아주겠다며 선뜻 나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희는 노리끼리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바꿔줄 립 컬러로 레드가 섞인 짙은 핑크색을 추천했다. 전혜빈이 아티스트가 선택한 립스틱을 바르자 얼굴이 화사한 톤으로 바뀌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놀라운 변신에 전혜빈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립스틱 실수는 없겠군요”라며 미스코리아 빙의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사진 제공: TV캐스트 ‘뷰티 스테이션-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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