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 카페베네)
카페베네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 카페베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프러포즈 세트'를 출시했다.

12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을 맞아 맛있는 커피를 선물할 수 있는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프러포즈 세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화이트리치 커피믹스와 깊고 풍부한 원두향을 느낄 수 있는 마노디베네 아프리카 마일드, 라틴아메리카 마일드 원두커피로 구성됐다.

여기에 핑크색과 민트색으로 사랑스럽게 디자인한 커플용 프러포즈 머그를 제공, 연인과 함께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국의 카페베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일부 매장 제외), 가격은 2만원(VAT포함)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