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첫 솔로 콘서트 추가 공연 오픈…‘뜨거운 인기 과시’

입력2016.02.11 18:05 수정2016.02.11 18:05

[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솔로 콘서트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2월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려욱은 19일부터 21일에 이어 3월11일부터 13일 공연을 추가, 총 6회 공연을 선사한다.

려욱의 첫 솔로 콘서트 ‘에버 라스팅 스타- 려욱(Ever Lasting Star – Ryeo Wook)’은 서울 삼성동 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에스엠타운 시어터에서 펼쳐지며, 만능 엔터테이너 려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려욱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화제를 모았으며, 1월20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어 려욱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는 후문.

한편 려욱의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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