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남양유업과 손잡고 망고와 코코넛이 함유된 대용량 가공우유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모두 판매한다.

신제품은 남양유업이 직접 생산하고 관리하는 원유와 유크림에 실제 망고과즙과 코코넛 크림을 첨가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 유행에 맞춰 용량도 435ml로 선보였다. 가격은 각 1500원이다.
GS리테일, 대용량 망고·코코넛 우유 출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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