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인트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고소(고발)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지난달 19일 접수됐음을 확인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건은 나상대 외 108인을 고소(고발)인으로 해 김동하 외 4인에 대한 고소(고발)장"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