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전원에게 핸드크림 세트를 선물했다. (자료 = 위메프)
위메프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전원에게 핸드크림 세트를 선물했다. (자료 = 위메프)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지난달 28일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CJ대한통운 터미널을 찾아 설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메프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터미널을 찾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전체 인원인 1만4000명분의 핸드크림 세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위메프 택배 물량을 처리와 관련 맡은 바 업무를 잘 진행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또 설 관련 택배 박스에는 택배기사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인쇄된 스티커를 부착해 배송하고 있다.

최이철 위메프 홍보팀 팀장은 "상생 경영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위메프는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사들과도 상생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일까지 택배기사를 위한 덕담 이벤트가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위메프 플러스 상품을 구매하고 배송 메시지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글을 붙여 넣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댓글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위메프 포인트를 지급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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