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실험실 안전환경 초석다져"

[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광해기술연구소는 27일 공단 2층 강의실에서 연구·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소 전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단은 선진국 수준의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을 구축하는 초석을 다지게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시설확충을 통해 산업재해예방에 앞장설 전망이다.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공단은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을 운영하고 있는 분석전문기관으로 앞으로도 선제적인 연구실 안전환경을 확보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