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2층에 이란 수출입 상담·지원 창구를 설치했다. 이란 업무 담당자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對) 이란 교역기업의 대금결제 방법, 정부지침, 교역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기업은행은 또 다음달 16일 본점 대강당에서 ‘대(對) 이란 교역 설명회’를 열고 수출 유망품목과 진출 전략, 지원제도 등을 소개한다. 참석 희망자는 다음달 1~12일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