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포스코 LG전자 삼성전자가 다보스포럼이 뽑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금융지주가 18위, 포스코 40위, LG전자 44위, 삼성전자 94위였다. 재무 성과와 환경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해 순위를 정했다. BMW가 1위이고 다쏘시스템(프랑스), 오토텍(핀란드)이 뒤를 이었다. 코카콜라(13위), 인텔(38위), GE(70위)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