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에어컨·냉동공조기기 전문기업인 오텍그룹의 강성희 회장이 한국자동차안전학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강 회장은 지난 2000년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을 설립한 이후 15년간 구급차, 장애인차량 등 특장차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 회장은 “앰뷸런스, 냉장·냉동탑차 등 오텍의 특장차 개발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발전과 안전문화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