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폰타나, 설 맞이 '블랙라벨' 선물세트 출시
샘표의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는 설을 맞아 5000개 한정수량 '블랙라벨' 선물세트 3종을 21일 출시했다.

블랙라벨 선물세트는 ▲스페인 현지 최상급 올리브 품종을 선별해 만든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직수입한 '폰타나 발사믹 식초' ▲'폰타나 발사믹 글레이즈'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백화점가를 기준으로 1호 3만8500원, 2호 5만3500원, 3호 4만9900원이다. 2호와 3호에는 드레싱 소스를 만들 수 있는 소스볼(80㎖)이 함께 제공된다.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세트도 선보였다.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세트 1호'(백화점가 3만7400원)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등 오일 4종으로 구성됐다.

'폰타나 스페셜 오일세트 3호'(백화점가 2만2500원), '폰타나 스페셜 오일세트 5호'(백화점가 2만400원)은 명절 요리에 쓰이는 포도씨유와 해바라기유 등이 담겼다.

폰타나는 블랙라벨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폰타나 블랙라벨 세트 1호'를 증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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