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21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시장에 총 4000억위안(약 73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트레이더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규모가 3년 만에 최대라고 전했다.

이는 28일짜리 역레포 2900억 위안과 7일짜리 역레포 1100억 위안을 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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