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케이뱅크 준비 법인의 주식 400만주를 200억원에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2.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후 지분 비율은 8%가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취득은 신설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투자와 사업상 시너지 효과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