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동절기 대비 국가중요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20일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954년도에 설립된 국립서울현충원은 국가중요시설로 국빈 방문 등 유동인구가 많아 가스 누출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엄석화 서울남부지사장은 국립서울현충원과 공사는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가중요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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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