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2016년 한정판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자료=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가 2016년 한정판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자료=할리스커피)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붉은 원숭이를 테마로 한 한정판 '2016년 신년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2016년 신년 기프트카드'는 따뜻한 커피잔 안에서 붉은 원숭이가 할리스커피와 함께 평온한 표정으로 온천을 즐기고 있는 디자인이다.

할리스커피와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2016년을 보내기를 바라는 새해 기원이 담겨있다. 또 기프트카드 표면에는 'Happy New Year'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 '2016년 신년 기프트카드'는 선불식 충전카드로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 새해 인사와 함께 선물하기에도 좋다. 신년 연하장을 건네 듯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어 편리하며, 특히 커피 애호가에겐 커피와 함께하는 한 해의 여유까지 전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더불어 할리스커피는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1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결제 후 상대의 번호만 알며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문자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2013년부터 매년 시즌 트렌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기프트카드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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