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2월 일본 메이저 데뷔 확정…‘노크 노크’
[연예팀] 밴드 엔플라잉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2월10일 발매될 엔플라잉 일본 데뷔 싱글앨범 ‘노크 노크(Knock Knock)’ 재킷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토그래퍼 레슬리 키(Leslie Kee)가 재킷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레슬리 키는 싱가포르 출신의 사진작가로 비욘세, 아무로 나미에, 코다 쿠미, 아유미 하마사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은 물론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도 다채로운 작업을 해왔다.

재킷 사진은 록으로 엣지, 스트리트를 테마로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됐다. 초회 한정반 A는 엔플라잉의 중요 키워드인 플라잉을 전면에 내세워 심플하면서도 단선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초회 한정반 B의 재킷은 엔플라잉 음악의 바탕인 랩과 록을 거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밴드 이름과 타이틀곡 로고를 다채롭게 콜라주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엔플라잉은 2월10일 본격적으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하며 ‘노크노크’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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