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보습 시크릿, 여기에 다 모았다!
[뷰티팀] 겨울은 피부에 극악인 계절이다. 찬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건조한 공기 그리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난방기는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간다.

건조한 외부 환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분 함유량이 많은 피부에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 심지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입는 모직이나 털로 만들어진 옷은 피부를 자극해 건조함을 심화시킨다.

이렇게 피부가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 가장 먼저 가려움증이 찾아오는데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피부를 긁게 되면 하얀 각질이 올라와 피부상태를 심각하게 만들게 된다. 이에 겨울철 건조하고 간지러운 피부와 작별할 수 있도록 촉촉한 겨울 보습 시크릿을 전한다.

수분 유출 막는 기초 케어
겨울 보습 시크릿, 여기에 다 모았다!
보습의 기본 아이템은 수분크림이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 정돈 후 1분 이내에 수분크림을 사용하자. 세안 후 3분이면 피부 수분의 70%가 증발되므로 최대한 빠르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소량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 후 덧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건조함을 잘 느끼는 눈가, 입가에는 소량을 여러 번 덧 발라주자.

마지막으로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 보호하기 위해서 오일의 힘을 빌리자. 수분크림을 흡수시킨 뒤 오일을 한 두 방울 손바닥에 떨어뜨려 비빈 후 얼굴 전체를 감싸듯 발라준다. 오일을 사용한 뒤에는 클렌징을 꼼꼼히 해 오일 성분이 모공을 막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구석구석 보습을 전하는 멀티밤
겨울 보습 시크릿, 여기에 다 모았다!
겨울철 건조한 곳은 얼굴뿐만이 아니다. 자칫 방심하고 지나칠 수 있는 숨은 피부까지 보습을 전하자. 바디로션과 크림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피부 구석구석 건조함을 해결하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은 멀티밤이다.

멀티밤은 이름대로 사용처가 그야말로 멀티다. 건조한 겨울 모발에 멀티밤 소량을 손끝으로 비비듯 발라주면 보습 효과는 물론 정전기까지 방지할 수 있다. 핸드크림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건조한 손과 보기 싫게 일어난 큐티클에 발라주면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발뒤꿈치와 팔꿈치에 올라온 하얀 각질을 없애기 위해서도 멀티밤만한 아이템이 없다. 메이크업 중 보습을 더하고 싶을 때는 멀티밤에 비비크림을 조금 섞어 발라주면 보습과 수정 메이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겨울 보습 시크릿, it item
겨울 보습 시크릿, 여기에 다 모았다!
피부 깊은 곳까지 천연수분으로 채워줄 수 있는 수분크림을 찾는다면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이 딱이다. 피부수분을 빼앗는 화학 보습성분 대신 식물성 보습성분으로 피부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24시간 지속시켜준다.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수분을 꽉 잡아줄 믹싱 오일을 찾는다면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오일이 적합하다.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을 만드는 불가리안 로즈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농축했다.

얼굴, 입술, 바디 모든 건조한 부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밤을 찾는다면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모이스춰라이Zip이 제격이다. 응축된 자연유래 보습성분이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전달해준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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