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알바천국, 사업주-알바생 상생 위한 '근로계약서 캠페인'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알바천국, 사업주-알바생 상생 위한 '근로계약서 캠페인'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사진)이 3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알바천국, 사업주-알바생 상생 위한 '근로계약서 캠페인'
알바천국은 지난해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의 상생을 위한 건강한 근로문화 조성 캠페인 확산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정부기관과의 협약, TV 광고 론칭,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5월 고용노동부, 공인노무사회, 알바신고센터 등과 함께하는 ‘기초 고용질서 확산’ 업무협약을 통해 알바천국은 △표준근로계약서 확산 △아르바이트 피해 상담체계 구축 △공동캠페인 추진에 협력하며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예방’ 등 3대 기초고용질서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하반기에는 알바생과 사업주 사이의 최저임금 미지급, 부당대우 등 갈등을 위한 해법으로 ‘근로계약서’를 제시하는 신규 TV광고 ‘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Do write, Do right’ 캠페인을 통해 사업주와 알바생 간 상생을 이끌어내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사업주와 알바생이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과 기본권리 보호, 알바 현장의 고충 해결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 나은 구인구직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