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여자 농구단 성적 연계 정기예금 출시
기본금리 외에 조건에 따라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있다. 신한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이 정규 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해 우승하면 연 0.1%포인트를, 전체 6개 여자 농구단 중 2·3위가 펼치는 플레이오프전 진출 때 연 0.05%p포인트를 우대금리로 준다. 또 영업점에서 예금에 새로 가입할 때 신한 에스버드 응원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비대면 채널로 신규 가입하면 최대 연 0.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은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연패를 달성했으며 최윤아, 김단비, 하은주, 신정자 등 국가 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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