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이달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를 공식 후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인 KEB하나은행은 오는 4일 열리는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UAE) 경기와 7일 한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의 후원을 맡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이달 2차례의 평가전을 갖는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