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12년 영업익 1조2천억엔…엔저 효과
도요타의 영업이익이 1조엔을 넘긴 것은 리먼 사태 전인 2008년의 2조2천703억엔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국내생산 자동차의 절반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도요타는 당초 올 1∼3월의 환율을 달러당 84엔으로 잡았으나 실제로는 90엔 이상의 엔저가 지속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y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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