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 200억 매출 '비장의 무기'꺼내
개그맨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100억 원 매출 신화의 주인공이다.

지난해 '린찐 찹쌀탕수육'으로 100억 원 매출을 달성한 개그맨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올해 새로 준비한 중새우 요리를 새롭게 론칭하며 200억 원 매출 달성의 꿈을 꾸고 있다.

중새우 요리는 고가에 판매되어 가정에서 쉽게 볼수없는 요리인만큼 중새우 요리의 맛과 가격을 대중화시키는데 많은 힘을 쏟아부었다.

지난 15일 H홈쇼핑에 론칭을 시작한 부부는 "영양도 듬뿍, 정성도 듬뿍 담았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홈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시청자층이 주부에서 가족 구성원 전체로 확대되면서 부부나 가족을 콘셉트로 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10년 중국집 운영하며 터득한 맛의 비결과 노하우를 토대로 2년여간의 '인절미 탕수육' 조리 비법을 연구한 결과 쫄깃한 씹는 맛을 내는 탕수육을 만들었으며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