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선정위원회를 통해 내년 1분기 거래증권사 60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증권사의 수는 전분기와 같았지만, 리딩투자증권, 부국증권 등 6개 증권사가 이번 분기에 신규 선정됐다.

또 효과적으로 매매를 체결한 중견 증권사들은 매매기여도를 인정받아 등급이 상향됐다.

선정된 증권사 가운데 일반거래 증권사는 골드만삭스 증권, 교보증권, 노무라 금융투자 등 40곳이며 사이버거래 증권사는 8곳, 파생상품 매매를 전담하는 인덱스거래 증권사는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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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증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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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거래 │골드만삭스 증권, 교보증권, 노무라금융투자, 다이와증권, 대신 │
│ │증권, 대우증권, 도이치증권, 동부증권, 리딩투자증권, 메리츠종 │
│ │금증권, 메릴린치증권, 모간스탠리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 │
│ │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유진투자 │
│ │증권, 이트레이드증권, 제이피모건증권, 키움증권, 토러스투자증 │
│ │권, 하나대투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 │
│ │투자증권, 현대증권, Barclays Capital, BNP파리바증권, CLSA코 │
│ │리아증권, CS증권, HI투자증권, HMC투자증권, HSBC증권, IBK투자 │
│ │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LIG투자증권, NH농협증권, SK증 │
│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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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거래 │바로투자증권, 부국증권, 비엔지증권, 애플투자증권, 유화증권, │
│ │코리아RB, 한양증권, BS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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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덱스거래 │ 골드만삭스 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리딩투자증 │
│ │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제이피모건증권, 한 │
│ │화투자증권, 현대증권, KB투자증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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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heev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