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45곳 참여…성과공유제 협약
이들 기업은 앞으로 1년 동안 604개 협력사와 1023건의 성과공유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거래 관계가 없는 중소기업에도 성과공유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현대차는 협력사와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도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1600억원을 성과공유제 보상금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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