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급등하면서 9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선 일반 휘발유를 ℓ당 2052원에 판매하고 있다. 휘발유 값은 2008년 8월20일 이후 2년3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