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정문에서 라이브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이 대붓을 이용해 '호호호(虎虎虎)'라는 신년 메시지를 쓰고 있다. '호호호'는 호랑이 해에 한껏 웃자는 의미다.

/정은실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