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4억8천만달러(1조7천억원) 규모의 가스처리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설계와 수주, 구매, 시공을 포함하는 일괄 턴키 방식으로 수주한 것으로 LG상사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