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열린 예비 디자이너 공모전(Art to Wear)에서 참가 학생들이 작품을 손보고 있다. 신세계는 대학생들이 출품한 3000여점 중 심사를 통과한 70여점을 오는 11일까지 전시한다.

/정은실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