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업종중앙회(회장 이상연)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중소기업 지식 · 기술융합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업종 분야 중소기업의 지식융합 활성화 정책을 입안 중인 자유선진당 김용구 의원이 '중소기업 기술융합 활성화와 미래성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상연 회장은 "중소기업 간 지식 · 기술융합 활성화 정책이 마련되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이업종중앙회는 업종이 서로 다른 중소기업이 모여 경영노하우 등을 교류하는 모임으로 6014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