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필립 왕세자(가운데)가 최근 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지역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발전 · 담수 플랜트인 '마라피크'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필립 왕세자는 이 프로젝트에 자본을 투자한 벨기에 전력 회사인 수에즈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