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5위 편의점 업체인 미니스톱이 매물로 나와 있는 국내 편의점 업체 바이더웨이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또 일본 최대 소매체인인 세븐앤아이 홀딩스도 롯데그룹과 공동으로 바이더웨이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미니스톱과 세븐앤아이 홀딩스, 롯데그룹 등은 인수 계획을 부인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yuls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