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9~25일 영 · 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40개 점포에서 김장용 배추와 각종 김장재료를 할인 판매하는 '김장 대전'을 연다. 전북 고창과 충남 당진에서 생산된 김장배추를 점별로 하루 500통(1인당 최대 6통) 한정으로 1통당 시세보다 77%가량 저렴한 290원에 판매한다. 또 안동 학가산 절임배추를 10㎏당 1만3500원,전북 고창산 '김장용 다발무'(1단)를 2380원,경남 통영산 '김장용 생굴'(100g)을 1450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