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대표 이호찬)은 다음 달 출시될 기아자동차의 준대형차 K7에 향후 3년간 가죽시트 원단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12년까지 총 18만7580대 분량의 가죽시트를 기아차에 공급하게 된다. 유니켐은 이를 통해 221억원의 추가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