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이노션(대표 안건희)이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09년 '올해의 광고회사 대상'에 선정됐다. 광고학회는 이노션이 국내 에이전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2005년 설립된 이노션은 미주(미국) 유럽(독일) 아시아태평양(중국 상하이) 지역본부에 9개 법인을 운영하고 글로벌 인재 200여명을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