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제조 및 유통산업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한통운과 한진,한솔,한솔CSN 등 전문 물류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물류 교육과 진단,평가,개선방안 등에 관해 자문해 주기로 했다. 상의는 공급망관리(SCM) 및 물류 관련 현황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사전에 만들어 회원사에 배포한 뒤 분석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심층 토론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컨설팅을 받으려는 기업들은 16일까지 상의 유통물류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