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사진) 등 임직원과 설계사 40여명이 7일 인천 십정동에서 연탄 3500장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배달했다. 또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증했다. 대한생명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2주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