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6~23일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과 삼성역 '더베일리하우스'에서 '2009 추계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인 이 행사는 △장광효,홍은주,송지오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43명의 서울 컬렉션 △70여개 패션업체가 참가하는 서울패션페어 △신진 디자이너 페스티벌인 제너레이션 넥스트 △해외 패션문화 교류 프로그램 △우영미,이상봉,몬테밀라노 등 12개 업체가 참여하는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 브랜드와 바이어가 바로 수주 상담이 가능하도록 웹 카탈로그 '타블렛 오더 버전2(와이브로 단말기)'를 선보이고 롯데닷컴에서 전용 쇼핑몰도 운영한다. 홈페이지(www.seoulfashionweek.or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