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발광반도체)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 박호진)는 수리, 과학, 언어 등 공부 영역에 따라 스탠드의 모드를 통해 등불의 밝기와 빛의 색깔을 조정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루미챌 LED 스탠드'(사진)를 개발, 출시했다.

또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은은한 색상(스카이블루 등)의 빛이 나오고 빛의 떨림이 없어 눈을 보호해 준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이 스탠드는 위 아래로 180도까지 조절되고 좌우로 부드럽게 펼쳐지며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도 갖췄다. 이와 함께 에너지효율이 높아 전력이 절감되고 램프 교체가 필요 없어 반 영구적인 것이 장점이다. 16만5000원.(032)423-2177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