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7세대 모델인 'YF 쏘나타'를 17일 공개했다. 지난 4년간 총 45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신형 쏘나타는 중형 세단 최초로 2등급 연비(12.8㎞/ℓ · 자동변속기 기준)를 확보했다. 가격은 2130만~2595만원.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