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15일 베트남 꽝 응아이시에서 BSR사와 향후 5년간 정유 공장 운영 및 유지 · 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각 분야 전문가 100여명과 해외 전문기술업체 인력 40여명이 관련 기술을 전수한다. 회사 측은 5년간 7800만달러(약 9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