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중심가 '시티 오브 런던' 활기 되찾아
FT는 특히 세계 2위 식품업체인 미국 크래프트가 영국 과자업체 캐드베리에 102억달러(62억파운드) 규모의 초대형 인수를 제안하고,프랑스텔레콤과 도이체텔레콤이 영국 휴대폰사업부 통합을 추진하는 등 침체에 빠졌던 인수 · 합병(M&A) 시장에도 온기가 감돌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코 부체티 타워스페린 글로벌 M&A본부장은 "올초에 M&A를 한 업체들은 주가 상승으로 이미 짭짤한 수익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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