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개막하는 '제3회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를 맡아 SM7 12대와 QM5 8대 등 총 20대를 행사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 차량들은 행사 준비 기간과 영화제가 펼쳐지는 다음 달 1일까지 영화인들의 두 발이 되어 모든 일정을 함께 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영화제 기간 중 서울 명동에 전용 홍보관을 설치,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과 시민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