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노조의 불법 점거 농성으로 가동을 멈춘 지 84일 만인 13일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 박영태 공동 법정관리인이 첫 생산된 자동차인 체어맨W에 입을 맞추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