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열린 '시장진입 규제 개선을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안경사들이 '영세 안경원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회의장 점거 농성을 벌였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